미국의 몰몬:2012 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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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effrey D. Allred, Deseret News

2012년 1월 11일, 퓨 리서치 센터의 대중과 종교에 관한 포럼을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회원과 그들의 믿음, 그리고 정치적인 관점과 이해 및 가치에 관한 연구가 비몰몬 리서치 연구조직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퓨 포럼은 이 연구를 “미국의 몰몬: 확고한 믿음과 불안정한 그들의 자리”라고 명명하였다. 2011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몰몬이라고도 불리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회원은 득과 실을 따지기가 어렵다. 한 기자는 이런 현상을 “몰몬 모먼트”라고 했다.

“몰몬 모먼트”는 대통령 주자 후보인 밋 람니와 존 헌트맨 2세와 몰몬에 대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쇼 등과 같은 텔레비전 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 몰몬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켐페인과 같은 모든 것들을 포함한다. 한 기자는 안티 몰몬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수용가능한 편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누구도 일반 그리스도 교회와는 다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면죄부를 주는 것을 환영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포 리서치 센터의 센터장인 루이스 루고는 이 연구의 서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연구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정치적인 문제만으로 국한할 수 없습니다. 대중이 몰몬과 몰몬이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미국의 몰몬에 대한 퓨 포럼 연구 – 사회적인 관점

퓨 포럼 연구는 2011년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의 1019명의 몰몬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몇몇은 이미 예상한 결과가 나온 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내의 몰몬들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관대한 면을 보였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 대한 도움에 많은 무게비중을 두었다. (45%는 이민은 그들의 재능과 열정이 미국을 강화시킨다고 생각한 반면, 41%는 미국의 직장과 보험, 주택 문제 등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했다.) 이는 아마도 전세계적인 선교사업으로 인해 이민에 대한 일종의 동정심이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연구결과는 그들의 신앙에 충실하고 열성적으로 생활하는 회원들은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백인위주이며 높은 교육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다음은 다른 연구결과이다:

  • 80% -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본 것을 믿는 것은 충실한 회원의 기본 요건이다.
  • 73% -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충실한 회원의 기본 요건이다.
  • 51% - 가정의 밤을 정기적으로 한다.
  • 49% - 술, 담배, 커피 등을 취하지 않는다.
  • 32% - 19세 미만 상영 금지 영화를 시청하지 않는다.
“솔직하게, 저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충실한 회원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회원인 노틀담 대학의 교수로서 재직하고 있는 데이비드 켐벨 교수는 말했다. “몰몬으로,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필요물품을 충족시켜주는 교회의 동정심과 애정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과 몰몬이 구분되는 특징과 습관(술, 담배, 커피 등을 취하지 않는 것)과 같이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몰몬이즘의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영적인 면, 믿음, 봉사, 가족, 성약 등이 몰몬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연구는 또한 몰몬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인지하는지 알아봤고, 큰 오해가 있음을 알아냈다.

  • 62%의 몰몬은 미국인들은 몰몬이즘을 일반적인 것으로 간주한다고 생각한다.
  • 68%의 몰몬은 그들이 미국 사회의 주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몰몬은 대체적으로 낙관적이지만, 미국사회의 일반적인 트렌드에 있어서는 비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 63%의 몰몬은 몰몬이즘이 사회의 주류의 한 부분으로 속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 56%의 몰몬은 미국은 몰몬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87%의 몰몬은 삶에 만족하고 있다.
  • 92%의 몰몬은 그들이 속해있는 곳이 매우 훌륭하고(52%) 좋다고(40%) 생각한다. (특별히 몰몬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유타주는 71%가 만족했다)
  • 75%의 몰몬은 현재 미국이 정치에 불만이 있다

- 그이유는 몰몬이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색을 띄기때문이다.

  • 66%의 몰몬은 정치적으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74%의 몰몬은 스스로가 공화당이라고 밝힌다.
  • 75%의 몰몬은 작은 정부보다 큰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몰몬은 막강한 대통령 수보인 밋 람니와 존 헌트맨 2세를 지지한다.

  • 밋 람니는 몰몬 86%와 몰몬 공화당 94%의 지지를 받고 있다.
  • 몰몬 민주당 또한 62%는 밋 람니를 지지한다.
  • 존 헌트맨은 몰몬의 50%의 지지를 받고 있다.
  • 몰몬의 25%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
  • 몰몬 상원의원인 헤리 레이드는 몰몬 22%의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의 몰몬 – 종교적인 관점

Mormon missionaries
Photo by Jeffrey D. Allred, Deseret News

“종교의 믿음과 실천의 관점에서 볼 때, 연구결과는 몰몬은 매우 훌륭하고 높은 수준의 종교임을 보여준다 – 이는 놀랄만한 결과가 아니다. 82%는 그들의 삶에서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고, 77%는 교회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고 따른다고 응답했다. 83%는 매일 기도하며, 79%는 십일조를 내고, 77%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교회에 참석한다고 했다. 퓨에 의하면, ‘몰몬은 개신교를 포함한 어떠한 종교들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 98%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
  • 94%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회장이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믿는다.
  • 95%는 성전의 의식으로 가족이 영원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 94%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객체이며 육신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 91%는 몰몬경이 고대의 선지자가 기록한 것이라고 믿는다.

몰몬에게 어떤 단어가 몰몬을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하겠냐는 질문에 “크리스챤”과 “그리스도인”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미국인들에게 몰몬에대한 질문을 했을 때, 반정도는 몰몬은 크리스챤이 아니라고 응다했고, 나머지 반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대다수가 몰몬은 이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안티몰몬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로 또 알게 된 한가지 사실은 몰몬은 복수결혼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몇몇 복수결혼 시행자들은 스스로를 몰몬이라 칭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몰몬과 아무 연관이 없었다.) 또한 몰몬은 동성애와 낙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65%의 몰몬은 동성애가 사회에 반하는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일반인 58%는 동성애가 받아들여질 필요가 응답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몰몬은 동성애 결혼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를 솔트레이크시에 두고있다.

“연구결과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삶의 우선순위 중에서 좋은 부모가 되는 것(81%)과 행복한 결혼생활(73%)이 직업과 자유시간 혹은 종교적인 삶보다도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67%가 결혼하며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은 52%만이 결혼한다), 85%가 몰몬 배우자를 만난다. 교회의 회원들은 전통적인 기독교인의 믿음을 지지하며, 높은 삶의 표준을 갖고, 그들의 삶에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가족에게 헌신하고 타인에게 봉사한다는 사실을 이번 연구를 통하여 들어났다. 이러한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교회의 메시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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